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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G로도 따라갈 수 없는 80년대 '책받침' 하이틴 스타 6인

지금은 세월이 흐르며 얼굴에 하나둘 주름이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80년대 여배우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1980년대 전성기를 보낸 여배우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예쁜 얼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각종 카메라 스킬이 뛰어나지도, CG 기술이 보편화되지도 않았던 시절이기에 그 미모는 배로 아름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끼를 방출했던 이들의 그 시절 그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그 미모를 인정하게 만든다.


지금은 세월이 흐르며 얼굴에 하나둘 주름이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80년대 여배우들을 소개한다.


1.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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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품에 안겨 초콜릿 광고를 찍던 이미연은 80년대 청순 여배우의 대표주자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가 패러디하기도 했던 당시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불러일으키게 할 만큼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2. 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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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콧대와 짙은 눈매로 마치 중국 여배우를 보는 듯한 옥소리는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1987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각종 영화에서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청춘스타로 급부상했다.


3. 이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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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현재 '아이돌'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배우 이상아는 MBC '마지막 승부'를 찍으며 한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이상아는 CF만 500여 편을 찍으며 원조 'CF 퀸'다운 면모를 보였고, 원조 국민 첫사랑 스타로 손꼽히기도 했다.


4. 이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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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당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응경도 80년대 전성기를 휩쓴 여배우이다.


드라마 '질투'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그는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중년 배우로 손꼽히며 안정된 연기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5.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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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그린 것 같은 완벽한 미모로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던 황신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빼어난 패션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았다.


황신혜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은 현재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6.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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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역대급 찬사를 받는 배우 김혜수도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다.


짙은 쌍꺼풀 눈매와 서구적인 몸매는 지금과 똑같은 당찬 여성의 모습을 드러내며 세련미를 풍긴다.


'1980년대'에 단돈 '1천원'으로 할 수 있었던 10가지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80년대에 단돈 '1천원'으로 매우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