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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빠~ 뭐 해? 나랑 놀자!!"
장난꾸러기 고양이를 동생으로 둔 오빠의 '현실' 표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소리 소문 없이 다가와 목을 짓누르는(?) 동생 때문에 '동공 지진'이 일어난 강아지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집 반려견, 반려묘처럼 서로에게 딱 붙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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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크한 표정의 고양이와 달리 동생 밑에 거의 깔려있다 시피한 오빠 강아지의 표정은 심상치가 않다.
녀석은 무언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귀를 쫑긋 세우고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을 발사하고 있던 것.
주인은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작은 고양이에게 녀석이 꼼짝도 못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둘을 지켜보고 있으면 톰과 제리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가 워낙 장난이 심해 녀석의 손길만 닿아도 '또 무슨 짓을 할까' 두려웠던 반려견이 흰자를 잔뜩 보이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너무 웃겨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인개그(9gag)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