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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대박이를 물에 빠뜨리려 하자 통곡하는 설아·수아

아빠 이동국이 대박이를 물에 빠트리려 하자 깜짝 놀란 설아와 수아가 눈물을 터트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이동국이 대박이를 물에 빠트리려 하자 설아와 수아가 폭풍 오열했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여름이 가기 전 계곡으로 놀러 간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 3남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국과 3남매는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다가 계곡 중간에 고립됐다.


이동국은 "큰일 났다. 우리 여기서 살아야 하나 봐"라며 3남매에 겁을 줬고, 순진한 3남매의 표정은 금세 어두워졌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3남매가 수영을 해서 계곡을 빠져나가면 안 되냐고 아빠 이동국에게 제안했고 가위바위보로 누가 먼저 물에 들어갈 지 정하자고 말했다.


대박이가 설아, 수아, 대박이 3남매의 대표로 이동국과 가위바위보를 했으나 결과는 이동국의 승리였다.


승리한 이동국은 곧바로 대박이를 번쩍 들어 올려 물에 빠트리려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생을 물에 빠트리려는 아빠의 모습에 놀란 설아와 수아는 소리를 지르면 '폭풍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울음을 터뜨린 대박이도 물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이동국의 바짓가랑이를 있는 힘껏 움켜줬다.


폭풍 오열하는 설아, 수아와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한 대박이의 운명은 오는 10일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갯벌에 계속 발 빠져 넘어지자 서러움에 '대성통곡'한 대박이대박이가 난생 처음한 갯벌 체험에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