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귀요미에 무의식적으로 지갑 열게 만드는 '에비츄 피규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애교에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롯데리아 '에비츄 피규어'가 출시됐다.

5일 롯데리아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귀엽고 깜찍한 햄스터 에비츄 피규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피규어는 '행복해츄', '치즈를 든 에비츄', '꽃을 단 에비츄', '앞치마 맨 에비츄' 등 4종으로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된 '에피츄 피규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개당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불고기버거로 구성된 세트와 데리버거 세트 가격를 구매할 경우 공짜료 '에비츄 피규어'를 받아 볼 수가 있다.

귀엽고 깜찍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품절 대란이 일고 있는 '에비츄 피규어'는 9월 한 달간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38년간의 히트 상품인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콜라보한 신제품 '모짜 새우'를 출시했다.

고소한 새우와 자연산 치즈의 풍미가 절묘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짜 새우'는 단품가 4천 9백원, 세트가 5천 2백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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