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8일 스페셜 방송 확정···"우원재·행주·넉살 또 본다"

Instagram 'hangzo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 6'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4일 Mnet '쇼미더머니 6' 측 관계자는 오는 8일(금요일)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페셜 방송은 미방영 분을 모은 비하인드스토리 형식으로 나온다.

반전 드라마를 쓴 시즌 6의 우승자 행주는 현재 추가 촬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callmegray'

우승자인 행주 외 우원재, 넉살 등 맹활약한 래퍼들의 비하인드 영상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지막 회 결승전 2라운드에서 보지 못한 우원재, 로꼬, 그레이의 '시차' 리허설 무대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직 해당 방송 시간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편성 시간은 논의 중"이라며 "본래 시간에 방영될지, 시간이 조금 더 앞당겨질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Mnet '쇼미더머니 6'

행주, 넉살 꺾고 '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Mnet '쇼미더머니6'에서 팀 지코-딘의 행주가 넉살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쇼미6' 결승서 아쉽게 못본 우원재X로꼬X그레이 '시차' 오늘 전격 발매역대급 피처링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원재 신곡 '시차'가 오늘 오후 6시 음원으로 출시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