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러 온 팬들 키에 맞춰 '아이컨택' 해주는 183cm 황민현 (영상)

Twitter 'meanit_mh'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비주얼 황제 황민현은 팬 서비스도 황제급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워너원' 황민현의 달콤한 팬 서비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워너원 '하이터치회' 행사에서 찍힌 것이다.

영상 속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과 가볍게 하이파이브 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YouTube '앨리스와 매드해터'

이날 황민현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몸을 숙여가며 일일이 키를 맞춰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빠르게 지나가는 팬들의 눈을 한 명 한 명 마주치고 있다.

자신보다 키가 작은 여성 팬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그의 배려에 팬들은 또 한번 심쿵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스윗'한 팬 서비스다", "얼굴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워너원 하이터치회 행사에는 팬 1,500여 명이 참석해 대세 아이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YouTube '앨리스와 매드해터'

Twitter 'meanit_mh'

YouTube '앨리스와 매드해터'

부끄러워 도망가는 팬 붙잡고 '강제 아이컨택' 하는 황민현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팬사인회에서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멤버들한테 뽀뽀 벌칙 당하고 '입술 자국' 찍힌 채 퇴근하는 '워너원' 황민현스케줄을 마친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볼에 선명한 입술자국이 남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