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코미디로 '꿀잼'이라 난리난 '킬러의 보디가드' 50만 돌파 1위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 4일 만에 관객 5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2일 관객 22만 7,280명을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 56만 5,039명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4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 수 12만 1,619명을 기록한 '청년경찰'이 차지했고, 3위에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10만 8,287을 동원했다.

이어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택시운전사'와 '브이아이피', '장산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이로써 개봉 당일 깜짝 1위를 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브이아이피' 등 쟁쟁한 국내 경쟁작들 사이에서 예상외의 흥행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한편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물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를 관람한 관객들은 "케미쩌는 두 사람의 액션 브로맨스가 끝내준다", "또 다른 킹스맨이 등장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킹스맨급 액션 나왔다" 완전 꿀잼이라는 '킬러의 보디가드' 실제 관람 후기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초대형 흥행작의 시작을 알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