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2' 알몸으로 벨에포크 입성한 김민석에 깜짝 놀란 하메들

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김민석이 하메들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계속해서 멤도는 서장훈(김민석)의 알몸에 구토를 멈추지 못하는 조은(최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은 속이 좋지 않아 약국에서 약을 사들고 와 마시던 중 욕실에서 방금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서장훈과 딱 맞닥뜨렸다.

문제는 서장훈의 상태가 '알몸'이었다는 사실.

JTBC '청춘시대2'

조은은 서장훈의 깜짝 등장과 자신이 목격한 알몸 노출에 큰 충격을 받아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들어온 하메들 또한 갑작스러운 서장훈의 등장에 혼비백산 했고, 옷을 챙겨 입고 나온 서장훈도 "저 온다는 얘기 못들었냐"며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이후 아무렇지 않아 보이던 조은은 서장훈을 볼 때마다 자꾸만 알몸이 겹쳐 보여 결국 토악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 드라마로 시즌1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진다.

JTBC '청춘시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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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쉬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걸크'라고 난리난 '청춘시대2' 최아라 (영상)'청춘시대2'의 뉴페이스 최아라가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