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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뒷목 뜨겁다는 김세정 말에 햇빛 가려주는 '심쿵' 남주 (영상)

카메라 밖에서도 김세정을 살뜰히 챙기는 김정현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인사이트

Facebook 'KBS 한국방송'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카메라 밖에서도 알콩달콩 서로를 챙겨주는 '학교2017' 김세정·김정현 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지난 1일 KBS 한국방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학교2017 메이킹 TV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극중 커플이 되면서 스킨십하는 장면이 부쩍 늘어난 김세정과 김정현은 함께 붙어있는 촬영이 어색한지 자꾸만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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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KBS 한국방송'


김정현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하자 김세정은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가리며 부끄러운 듯 웃어 보였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서로에게 꼭 붙어 장난을 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KBS 한국방송'


김세정이 곰인형을 꼭 안고 "태운(김정현 분)이보다 얘가 더 좋다"고 하자 김정현은 잔뜩 질투난 표정으로 괜히 곰인형을 툭툭 치며 괴롭힌다.


특히 귀엽게 춤을 추고 있는 김세정과 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김정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두 사람의 달달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사이트Facebook 'KBS 한국방송'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건 카메라 밖에서도 김세정을 살뜰히 챙기는 김정현의 행동이었다.


해를 등지고 벤치에 앉아있던 김세정이 "목이 너무 뜨거워요"라고 말하자 김정현은 무심히 자신의 팔을 들어 해를 가려준다.


인사이트Facebook 'KBS 한국방송' 


앞선 촬영에서도 김정현은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자신이 메고 있던 가방으로 김세정의 머리를 가려줘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꽁냥꽁냥'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실제 사귀었으면 좋겠다", "정말 잘 어울린다", "정현이 매력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갑자기 비 쏟아지자 가방으로 재빨리 김세정 가려주는 '심쿵' 남주 (영상)'학교 2017' 김정현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자신의 가방으로 김세정 머리를 가려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학생들 마음 대변한다는 '학교2017' 짠한 명대사 8현재 고등학교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대사에 풀어내 학생들의 공감을 받는 '학교2017' 명대사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