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와 인생샷 찍은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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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진 '쿼카'의 귀여운 사진들이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피곤을 싹 잊게 만든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캥거루와 더불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쿼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낸 관광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미소로 사람들의 경계를 단번에 풀어버리는 쿼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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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는 쿼카와 촬영한 사진에 아기처럼 좋아하며 행복해한다.

쿼카는 지구상에서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사는 캥거루과 소형동물이다.

무게는 2.5~5kg, 크기 40-90cm인 초식동물 쿼카는 땅딸막한 귀를 가지고 있으며, 회색빛의 털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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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쿼카는 캥거루과 동물답게 배주머니가 있으며, 새끼를 배주머니에 키우고 함께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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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화보되는 타고난 셀피꾼 '쿼카'호주 로트네스트 섬의 인기스타 '쿼카'의 화보 같은 사진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잘생긴 오빠에게 반해 '강제 포옹' 시도하는 쿼카한 남성이 호주에서 우연히 만난 적극적인 쿼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