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남에서 연예인 게스트로 다시 출연한 이의웅

KBS '안녕하세요'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프로듀스 101' 출신 이의웅이 '안녕하세요' 고민인에서 특별MC로 금의환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의웅이 MC 최태준을 대신해 특별 MC로 출연했다.

특별 MC로 돌아온 이의웅에 출연진들은 "금의환향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의웅 역시 "고향에 온 것처럼 설렘과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KBS '안녕하세요'

이날 방송에서 이의웅은 여섯 명 누나들의 심부름 때문에 힘들다는 12세 주인공을 보며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고민남으로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내 얘기 같고 데자뷔 느낌이 든다"면서 주인공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 '안녕하세요'

이의웅은 지난해 3월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의웅은 1년 5개월 전 부모님을 도와 가게일에 메여 사는 효자 소년으로 나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당시 인천 정각중학교 3학년에 학교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밝힌 이의웅은 아이돌 같은 훈훈한 외모와 비주얼로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한편 이의웅은 29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방송 함께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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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이의웅, "전교 회장과 연습생 병행, 쉽지 않았다"'프듀2'에 출연했던 연습생 이의웅이 전교 회장과 연습생을 병행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