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서 애교 폭발한 뉴이스트W '세젤귀 리더' 김종현 (영상)

(좌) YouTube 'ICE ISLAND', (우) Twitter 'atu_jr'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뉴이스트 W의 리더 김종현이 팬 미팅에서 폭풍 애교로 현장에 있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뉴이스트 W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 미팅을 열었다.

이날 열린 팬 미팅에는 약 1만 명에 달하는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이스트 W 멤버들은 팬 미팅에서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던 '여보세요'와 신곡 '있다면' 등을 선보였다.

YouTube 'ICE ISLAND'

공연 후 멤버들은 자신들의 근황과 신곡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뉴블컴퍼니'라는 가상 회사의 직장인으로 변신한 뉴이스트 멤버들이다.

직장인 뉴이스트 멤버들은 '뉴블컴퍼니' 대주주인 팬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각종 콩트와 이벤트, 개인기 등을 보여줬다.

여기서 뉴이스트 W의 리더 김종현은 자신의 별명인 '어니부기'를 활용한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Twitter 'Memory_in_bleu'

'어니부기'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팬들이 김종현과 닮았다고 말하는 캐릭터다.

김종현의 애교에 멤버들은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팬들은 어마어마한 환호를 보냈다.

SNS 등 온라인 상에는 이날 팬들이 촬영한 김종현의 애교 영상들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부기부기~부기부기"라는 '세젤귀'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인 뉴이스트 W 리더 김종현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witter 'atu_jr'

YouTube 'ICE ISLAND'

역주행 신화 '뉴이스트W'가 선보인 '여보세요' 스페셜 무대 (영상)유닛 그룹 '뉴이스트W'가 역주행 신화를 쓴 '여보세요'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