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몰래 '망고' 오물쪼물 먹다 걸리자 민망해하는 윌리엄 (영상)
깜찍한 윌리엄이 아빠 몰래 커다란 망고를 오물쪼물 먹다가 걸려 당황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염둥이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 몰래 폭풍 망고 먹방은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드디어 이유식을 떼고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일반식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 지난 윌리엄에게 오늘부터 이유식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어야 한다고 선언한 샘 해밍턴.
윌리엄 전용 귀여운 곰돌이 식판에는 버섯볶음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이 담겨있다.
윌리엄 식사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 샘 해밍턴은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윌리엄은 자신의 밥보다 과일이 듬뿍 담긴 아빠 식판을 탐내 보는이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주방으로 가는 사이 윌리엄은 '먹을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 제일 큰 망고를 손에 들었다.
망고 갈비를 획득한 윌리엄은 아빠 모르게 도망가 오물쪼물 숨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야무지게 망고를 먹고 있던 윌리엄은 어찌할 줄 모르고 민망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이런 윌리엄을 발견한 샘 해밍턴은 너무 귀여운 모습에 웃고 말았다.
한편 이날 샘 해밍턴 집에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이 방문해 윌리엄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