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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먹다 그만 혀 씹어 눈물 글썽거리는 '허당' 지은이 (영상)

단맛의 매력에 빠진 아이유가 양갱을 먹다가 혀를 씹는 코믹한 모습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단맛의 매력에 빠진 아이유(이지은)가 양갱을 먹다가 혀를 씹는 코믹한 모습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웃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저녁 식사 메뉴를 고민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박집 업무시간 틈틈이 초콜릿을 챙겨 먹으며 당 보충을 하던 아이유는 양갱까지 섭렵해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는 "양갱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지 않니"?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일전에 민박집 손님으로 왔던 노부부를 위해 준비했던 양갱이라고 말했다.


테이블 위에 또 다른 초콜릿 껍질을 발견한 이효리는 단것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유의 건강을 걱정했고, 아이유는 황급히 다른 투숙객 거라고 둘러댔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는 지난 방송에서 장을 볼 때도 단맛의 과자를 잔뜩 사는가 하면,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 때도 초콜릿을 가득 챙기는 등 단맛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장을 볼 목록을 정리하는 동안 양갱을 맛있게 먹고 있던 아이유는 갑자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의 표정을 본 이효리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혀를 씹었어요"라며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눈가에 눈물이 맺힌 아이유를 본 이효리는 "너 울어?"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너무 아파서요"라며 까도 까도 끝이 없는 '허당미'로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웃게 했다.


이후 장 볼 준비를 하러 간 이효리의 눈을 피해 몰래 초콜릿을 챙겨 먹던 아이유는 장을 보러 가는 투숙객 담이에게 조심스레 초콜릿을 사다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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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효리네 민박'


효리 사장님이 사준 질긴 양하 먹다 이 빠질 뻔한 지은이 (영상)'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이지은)가 이효리·이효리 부부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