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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심멎'하게 만든 '3분 남친' 황민현의 미모 수준 (영상)

tvN 'SNL 코리아9'에 출연한 황민현이 순수한 남자친구를 연기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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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9'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순수해도 너무 순수한 남자친구로 등장해 청량감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에서는 호스트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분 남자친구' 코너에서는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남자친구로 황민현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황민현은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순진한 남성으로 분해 빛나는 미모로 장도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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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SNL 코리아9'


그는 물병을 잡다가 장도연과 손이 닿자 무척 부끄러워했다.


황민현은 "남자랑 여자랑 손잡으면 아기가 생긴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해 장도연에게 뜻밖의 충격을 안겼다.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였지만 지나치게 순수하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


이어 황민현은 "빨리 따라와라. 한강 다리 밑으로 우리 아기 주우러 가야 한다"고 말해 장도연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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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SNL 코리아9'


하지만 그의 완벽한 외모를 포기(?) 할 수 없던 장도연은 황민현에게 "키스를 해야 아기가 생긴다"며 "입술을 내밀어보라"고 시켜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에 키스를 시도하던 황민현은 "심장이 너무 뛴다. 아무래도 운동을 해야겠다"고 달아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이 호스트로 출연한 이날 tvN 'SNL 코리아9'은 닐슨코리아 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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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SNL 코리아9'


Naver TV 'SNL 코리아9'


'파이리' 닮은 워너원 박우진 놀리며 즐거워하는 '깨방정' 황민현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박우진에게 귀엽게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