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연인 류준열과 나이 '7살' 차이 나 존댓말 쓰고 있다

KBS 2TV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최근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자신보다 7살 많은 류준열에게 존댓말을 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KBS 2TV '연예가중계'

앞서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 사실은 한 매체가 찍은 사진에 의해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지 않고 "최근 좋은 사이로 발전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실을 취재한 기자는 "둘의 사이는 굉장히 가까워 보였으며 특히 혜리가 7살 많은 류준열에게 종종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고 전해졌다"라고 말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는 혜리·류준열과 함께 '응답하라1988'에 출연한 배우 고경표가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고경표는 팬들과 즉흥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중 한 팬으로부터 "혜리 씨가 연애 중인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경표는 "두 분의 열애를 응원한다"고 밝히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Instagram 'hyeri_0609'

혜리♥류준열 연애로 재조명된 '응팔' 고백 신 비하인드 스토리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출연했던 '응답하라 1988' 고백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