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성경, 열애 9개월만에 결별

MBC '역도요정 김복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열애 9개월 만에 결국 결별했다.

18일 연예전문매체 OSEN은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최근 결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모델 출신 연기자이면서 현재 같은 소속사에 있는 두 사람은 tvN '치즈인더트랩'과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결국 결별을 하게 됐다.

한편 남주혁은 tvN '하백의 신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에 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5개월째 열애 중텐아시아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