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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英 BBC "쿠티뉴, 리버풀에 떠나겠다고 이메일 통보"

인사이트BBC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리버풀의 핵심' 필리페 쿠티뉴가 리버풀 구단 측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BBC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면서 "리버풀이 '판매 불가' 선언을 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티뉴는 시즌 개막을 눈앞에 두고 리버풀을 위해 뛰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실제로 리버풀 또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쿠티뉴가 왓포드와의 개막전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표면상의 이유는 '등 부상'이지만 여러 정황상 이적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쿠티뉴가 이처럼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신뢰가 깨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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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족은 인터뷰를 통해 "클롭 감독과 쿠티뉴의 믿음이 깨졌다"며 "몇 가지 일이 있었고 아쉽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쿠티뉴가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데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BBC 스포츠의 사이먼 스톤 역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선수는 어떤가"라면서 "잔인한 진실은 현재 바르셀로나가 더 성공적인 클럽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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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쿠티뉴는 지난 2013년 인터 밀란에서 이적해온 뒤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바르샤, 네이마르 대체자로 쿠티뉴 영입..."이적료 1600억원"'공격의 핵심'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 보낸 FC 바르셀로나가 대체자로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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