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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마자 중독되는 '아메리카노 맛' 나는 '술' 나왔다

오는 17일 국내 최초로 아메리카노 맛에 탄산을 첨가한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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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명 커피 탄산주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가 오는 17일 출시된다.


10일 보해양조는 국내 최초로 커피 탄산주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는 산뜻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에 톡 쏘는 탄산을 첨가해 커피의 풍미와 청량감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이색 탄산주다.


제품명은 '부라더#소다'와 '아메리카노'를 결합해 '소다리카노'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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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산주 시장을 주도하는 보해양조의 제조 노하우와 창의적인 발상을 담은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부라더#소다 요망바몽' 시리즈 출시 이후 약 1년여 간의 연구와 소비자 테스트를 거듭해 탄생했다.


최종 소비자 설문 결과에서 풍미와 참신성, 브랜드 정체성 표현 등에서 '소다리카노'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시판이 결정됐다.


소다리카노 패키지는 부라더#소다 리뉴얼 이미지를 바탕으로 갈색 색상을 입혀 커피를 연상시키게 만들었다.


소다리카노의 알코올 함량은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하게 3도이며 오는 17일 목요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1,5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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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승 보해양조 마케팅 팀장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잔의 쉼표가 되는 커피가 욜로(YOLO)를 지향하는 부라더#소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이를 결합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여름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와 함께 더위도 날리고, 이색 탄산주가 선사하는 특별한 맛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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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