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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엄마가 꾸며주는 '공주 머리'로 인기 스타된 5살 소녀

'금손' 엄마를 둔 5살 소녀의 '시선 강탈' 헤어 스타일이 화제다.

인사이트

Instagram 'toddlerhairidea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금손' 엄마를 둔 5살 소녀의 '시선 강탈'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365일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딸의 머리를 정성스레 꾸며주는 엄마의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디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이 가득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카미 하일리(Cami Higley)를 엄마로 둔 5살 딸 비비안(Vivian)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oddlerhairideas'


비비안은 매일 아침 누구보다 예쁘게 머리를 스타일링 해주는 엄마 덕에 언제나 또래 친구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실제 하일리는 여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 속 '공주'들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의 손만 거쳤다 하면 예쁜 웨이브 머리와 곱게 땋아 올린 양 갈래머리,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지그재그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연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toddlerhairideas'


하일리는 "쉽고 예쁘고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공주로 만들어줄 방법을 생각하다 헤어스타일을 신경쓰게 됐다"며 "무엇보다 딸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 나도 덩달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블로그를 통해 예쁘게 머리 묶는 법도 알려주고 있으니 엄마들이 내 연출 사진들을 보고 배워 자신있게 아이들의 머리를 만져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금손 갖고 싶다", "대박 예쁨", "나중에 딸 낳으면 나도 저렇게 꾸며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 위해 '금손' 엄마가 직접 만든 인형 케이크아이들을 위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케이크를 만드는 금손엄마를 소개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