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코난시리즈 총 국내 누적 관객수 560만 돌파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누적 관객 수 31만 명을 기록하며 극장판 시리즈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는 개봉 첫 주말 3일간 16만 관객들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1만 명을 넘어섰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개봉 첫날에만 총 9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국내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이로써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는 지난 2008년에 개봉한 '극장판 : 베이커가의 망령' 이후 현재까지 총 560만 명을 넘어서는 엄청난 누적 관객 수를 세우며 600만 관객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택시운전사', '군함도', '슈퍼배드3'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앞서 올해 초 일본에서 먼저 개봉돼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총 흥행 수익 66억 3,238만 엔(한화 약 672억 1,587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과연 역대급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한편 영화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는 일본을 대표하는 대도시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과 수수께끼의 미녀, 그리고 일본 중세 시집에 얽힌 슬픈 진실을 파헤치는 코난과 헤이지의 추리 대결을 그린다.

코난의 뛰어난 추리력을 볼 수 있는 영화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역대급 흥행 기록' 세운 '코난:진홍의 연가' 첫날 9만4천 관객 모았다21번째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한국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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