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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솜털이 아기 같네"…등골오싹한 성추행에 벌벌 떠는 '구해줘' 서예지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서예지가 사이비 종교 교주 조성하에 이어 집사 조재윤으로부터 농락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사이비 종교 구선원 집사 조완태(조재윤)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고 충격에 빠진 임상미(서예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오빠 임상진(장유상)을 찾고 있던 임상미는 우연히 구선원 복도 끝 방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비명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옮겼다.


복도 끝에는 '개인 기도실'이라고 적혀 있는 팻말이 붙어 있었고 임상미는 무언가에 이끌려 방문을 열고자 손잡이에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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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그 순간 조완태는 임상미 뒤에서 나타나 임상미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화들짝 놀란 임상미는 뒤돌아서서 조완태를 바라봤다.


조완태는 "여기서 뭐합니까"라고 물었고 임상미는 "오.. 오빠가 안 보여서요"라며 쌍둥이 오빠 임상진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임상미는 벌벌 떠는 목소리로 "무슨 할 말이라도.."라고 말하는 순간 조완태는 갑자기 손을 뻗어 임상미의 귀와 목, 얼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조완태는 "솜털이 아기 같네"라고 속삭였고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친 임상미는 당황하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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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조완태는 임상미에게 과할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 "놀라지 마라"며 "매일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 있는 신도들이 찾아와 기도하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기도에 울음과 비명도 뒤섞여 들려오곤 한다"며 "오빠는 밖에 있더라. 다음에는 여기 우리 같이 기도하러 오자"고 말해 충격을 줬다.


앞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 교주 백정기(조성하)는 임주호(정해균) 가족들을 초대해 기도를 올리자며 눈을 감게 한 뒤 기도하면서 임상미의 허벅지를 만진 바 있다.


이렇게 교주 백정기와 집사 조완태는 기도를 빌미로 자신들의 추악한 성추행을 가리는 일종의 방패막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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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교주 백정기는 기도 중 음흉한 손길을 뻗으며 임상미의 허벅지를 만졌고, 조완태는 기도실 앞에서 서성이는 임상미에게 얼굴을 쓰다듬는 것으로 성추행했다.


그렇게 임상미는 점점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덫에 걸려 들어갔고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구선원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가 되어 갔다.


한편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는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렸다.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이자 우리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과감히 그려낼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Naver TV '구해줘'


첫방부터 '그것이 알고싶다급'이라는 등골오싹 사이비 종교 스릴러 '구해줘'올여름 안방극장에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줄 등골오싹한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 '구해줘'가 찾아왔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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