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인스타에 최초 공개한 꼬물이 '쌍둥이' 화보 사진

Instagram 'beyonce'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비욘세의 쌍둥이 자녀들이 화보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플 베이비스(People babies)는 미국 팝가수 비욘세(Beyonce)가 얼마 전 태어난 쌍둥이들과 함께 찍은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이번 사진을 통해 쌍둥이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했다. 

Instagram 'beyonce'

공개한 사진 속에서 비욘센느 꼬물거리는 두 명의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안고 있다.

이어 비욘세는 "왕자님 카터, 공주님 루미가 태어난 지 한 달 됐어요"(Sir Carter and Rumi 1 month today)'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세는 이번에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첫째 딸 아이비를 포함해 3명의 엄마가 됐다.

Instagram 'beyonce'

아이비 역시 동생들의 탄생을 애타게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번엔 임신한 비욘세의 배에 입맞춤하는 아이비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엄마 미모를 닮은 3남매,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상에 태어난 카터와 루미에게 축복을 보내고 있다.

Instagram 'beyonce'

쌍둥이 위해 '방 123개, 1천억대 저택' 구입하는 비욘세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한화로 1196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저택을 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