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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다가오는 신부 너무 예뻐 '키스' 해버린 '사랑꾼' 신랑 (영상)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신부를 본 신랑의 사랑 담긴 애정표현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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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신부를 본 신랑은 자신도 모르게 달콤한 키스를 선물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줄리안 허프(Julianne Hough)와 아이스하키 선수 브룩스 라이키(Brooks Laich)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주 토요일이었던 8일. 줄리안 허프는 아이다호 주 코달레인 시에서 개최한 결혼식장에서 남편 브룩스 라이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0명의 하객들이 모인 결혼식장에서 줄리안 허프는 유명 브랜드 마르케사가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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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지는 면사포와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프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객들을 놀라게 했다.


놀란 것은 남편 브룩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처음 보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브룩스는 신부 줄리안 허프에게 홀린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의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결혼식 분위기는 더 달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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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줄리안 허프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신 할리우드 섹시스타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3D'(Make Your Move 3D)에서 보아와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남자 주인공 데릭 허프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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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신부 너무 예뻐 엉엉 울어버린 신랑 (영상)자신에게 한걸음씩 걸어오는 신부가 너무 예뻐 눈물을 펑펑 쏟은 신랑의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