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체리' 만화 찢고 나온 것 같은 '김세정' 러블리 미모

(좌) Twitter 'everglow_kr', (우) '카드캡터 체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만화 캐릭터처럼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세정이 추는 '나 같은 애' 무대 직캠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29일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7 함께 걷자 인천 페스타'에서 선보인 무대를 담고 있다.

영상 속 김세정은 핑크빛 미니스커트에 흰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치마와 같은 색깔로 매칭 한 분홍빛 리본이 눈길을 끈다.

Twitter 'everglow_kr'

어깨까지 오는 머리칼을 늘어뜨린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무대를 꾸미는 김세정은 한눈에 봐도 만화 캐릭터처럼 깜찍하다.

김세정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애니 '카드캡터 체리'의 주인공 유채리와 흡사하다고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캡터 체리'와 똑닮은 김세정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김세정이 만화 캐릭터보다 더 예쁘다", "이 의상으로 방송도 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KBS2 '학교 2017'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YouTube 'DaftTaengk'

YouTube 'DaftTaengk'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학교 2017' 여주인공 김세정 미모 (사진)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의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