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헬로키티' 수면 바지 입고 있는 스파이더맨 일상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주인공 톰 홀랜드의 깜찍한 수면바지 패션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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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주인공 톰 홀랜드의 깜찍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톰 홀랜드가 캐릭터 헬로 키티가 그려진 수면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커다란 박스티에 핑크빛 헬로 키티 수면바지를 입고 있다.
히어로 스파이더맨 역할을 소화한 톰 홀랜드가 귀여운 헬로 키티가 수놓아진 핑크색 잠옷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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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의 남다른 취향(?)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사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실제 영화에서 해당 바지를 입은 톰 홀랜드의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지만 촬영 중 키티 바지를 입었던 그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 홀랜드랑 키티가 묘하게 잘 어울린다", "키티 수면바지 선물로 보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국내 개봉 4일 만에 259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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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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