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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 이 몸매 '42세' 실화입니까" 초동안 미모로 인기 스타된 여성

웬만한 아이돌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인스타그램 인기 스타가 된 여성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인사이트Lure Hsu 웨이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 피부, 완벽한 보디라인에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하는 여성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아이돌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인스타그램 인기 스타가 된 여성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여성 루어 쉬(Lure Hsu)는 지난 2015년 가수 겸 배우 샤론 슈의 가족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루어는 타고난 패션 센스와 와벽한 몸매, 예쁜 얼굴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얼마 후 동생 샤론이 언니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루어의 실제 나이를 알게된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인사이트Lure Hsu 웨이보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몸매와 얼굴이 '40대'였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었던 것.


이에 팬들은 "대박", "말도 안 돼", "혼자 세월을 거꾸로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후 루어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나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를 많이 먹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산 증인임을 입증했다.


이어 "탄산 음료는 물론 자극적인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 또 외출할 때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나가는 것도 내 피부 비결이다"라고 밝혔다.


아래 오는 8월 42번째 생일 앞둔 '42세' 여성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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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Lure Hsu 웨이보


밖에 나가면 아들 여친으로 오해받는 '50살' 엄마'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