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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너무 잘하고 있다" 칭찬 듣는 래퍼 빈지노 근황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래퍼 빈지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래퍼 빈지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군 생활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받고 있는 래퍼 빈지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병교육대 불교 행사에 참석한 빈지노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빈지노는 실제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하는 랩 실력을 선보여 다른 군인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빈지노는 경건한 마음으로 불교 행사에 참석해 불교 전통 의식을 치르고 있거나 불경을 낭독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인 5월 29일 입대한 빈지노는 신병교육대에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군입대 전 여친 미초바와 '진한 키스' 나누는 빈지노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군 입대 전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