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고 오버워치 영웅 '디바' 코스프레한 여학생
한 여학생이 한복을 입은 오버워치의 영웅 '디바'를 코스튬 플레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 여학생이 한복 입은 오버워치 영웅 '디바'를 코스튬 플레이해 화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바(D.Va)를 완벽하게 코스튬 플레이한 여학생 A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A씨는 고운 색동저고리와 무릎까지 오는 붉은색 한복 치마를 입고 있다.
A씨가 코스튬 플레이한 '한복입은 디바'는 올해 초 설날을 맞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한정 캐릭터 스킨이다.
A씨는 해당 스킨에서 보이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콘셉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오버워치 게이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국내의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비슷하다", "귀엽다", "한복이 예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오버워치 영웅의 코스튬 플레이를 해왔던 A씨는 약 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