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 '꼬물이' 여동생 너무 예뻐 눈 못 떼는 언니 (영상)
여동생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꼬마 애비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니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 태어난 예쁜 내 동생을 드디어 안았어요. 너무 행복해요"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세상에 태어난 여동생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꼬마 애비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금발의 하얀 피부의 애비는 눈도 뜨지 못한 여동생 노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세상에 태어난 노라가 너무나 신기한지 애비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노라는 이어 "동생을 처음으로 제 품에 안았어요"라고 말하며 엄마, 아빠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동생이 생겨 엄마, 아빠의 사랑을 뺏길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애비는 여동생을 소중하게 대하며 벌써부터 언니의 역할을 다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애비의 예쁜 마음에 칭찬을 쏟았다.
한 누리꾼은 "아기가 아기를 보며 귀엽다고 한다"며 "두 천사의 모습이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105세 할아버지가 손자를 품에 안고 감격에 겨워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