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분' 투자하면 두툼한 뱃살 파괴되는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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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벌써 5월 막바지다. 2달만 더 있으면 어느새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온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덕분에 옷차림은 하루가 다르게 가벼워지고 있어 겨우내 찐 살들이 신경이 쓰인다.

만약 불어난 몸무게가 걱정돼 헬스장을 등록하려 했다면 아래 소개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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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집에서 하루 8분 투자해 단단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정리했다.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근 운동뿐만이 아니라 스쿼트, 데드리프트와 같이 여러 근육군을 동시에 쓰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면 좋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준비 운동이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줘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보기 싫은 '엉밑살' 쏙 빼주는 운동 8가지워너비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엉밑살을 쏙 빼주는 다리 운동 8개를 소개한다.

1. 팔벌려 뛰기

Youtube 'FitnessBlender'

한 번에 30초간 실시한다. 

운동을 하기 전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준비단계다.

2. 스텝업

Youtube 'Performance U'

한 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두고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이용해 올라갔다 내려오는 운동이다.

허벅지 안쪽 근육과 뒤쪽 근육을 모두 사용해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

3. 푸쉬업

Youtube 'POPSUGAR Fitness '

의자나 상자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실시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0초간 실시하며 이는 상체를 훈련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푸쉬업을 할 때 가슴이 땅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리며 가슴을 올릴 때 겨드랑이에 힘을 주며 팔을 편다.

4. 싯업

Youtube 'LIVESTRONG.COM'

가장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이다.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하는 동작이므로 복근과 다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5. 벽 스쿼트

Youtube 'geobeats'

벽에 등을 대고 하는 스쿼트인데, 짐볼을 사용하면 더 쉽게 할 수 있다.

짐볼은 허리가 움푹 들어간 부분에 고정하며 발은 평소 스쿼트 할 때보다 앞쪽에 위치한다.

공과 함께 내려가며 운동 시 짐볼에 너무 의지하지 말고 스쿼트 하듯 운동하면 된다.

다리 사이에 공을 끼운 상태로 하면 운동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