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없지만 럭셔리 '슈퍼카'만 3대 보유한 용감한 형제

MBC '발칙한 동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한 초고가 슈퍼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용감한 형제의 자택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의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와 양세찬, 전소민은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전소민이 직접 그린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와 반려견의 그림을 선물 받은 용감한 형제는 "정말 고맙다. 너무 닮았다"라며 "그림 선물을 받았으니까 드라이브 후 클럽 가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다.

MBC '발칙한 동거'

양세찬은 "술 드셨는데 운전하실 거냐"라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매니저가 할 거다. 원래 나는 차 운전을 못 한다. 면허가 없다"라고 답했다.

MBC '발칙한 동거'

전소민은 "운전면허가 없는데 차를 구입한 거냐"라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3대 샀다"라며 럭셔리한 슈퍼카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MBC '발칙한 동거'

이어 용감한 형제의 차에 탑승한 전소민과 양세찬은 "우와 비행기다. 야 이게 승차감이 이렇게 좋구나!" 감탄사를 연발했다.

MBC '발칙한 동거'

한편 방송에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차는 마이바흐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