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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뮤즈 태연으로 변신한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71세 최고령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린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소녀시대 태연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인사이트바닐라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71세 최고령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린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소녀시대 태연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4일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유튜브 채널 'Grandma’s Diary'를 통해 매번 유쾌하고 신선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온 박막례 할머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막례 할머니는 브랜드 최초 '태연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하며 바닐라코 시즌 컬렉션인 '해피 태연 컬렉션'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태연 커버 메이크업 영상 제작에 앞서 할머니는 3.2초마다 하나씩 팔린다는 바닐라코의 클렌징 제품 '클린 잇 제로'로 메이크업을 지우며 성능에 감탄했다.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CC 커버 SPF30 PA++'를 사용하면서는 흉터를 가려주는 커버력과 뛰어난 미백 효과에 놀라워 했다.


이어 '태연 메이크업'을 마친 박막례 할머니는 태연 사진과 본인 얼굴을 번갈아 확인해가며 "태연 같냐?"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Grandma’s Diary'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