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귀요미'로 SNS스타된 태국 고양이 (사진)

instagram 'bonebone29'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뚱뚱한 몸짓과 복슬복슬한 털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살찐냥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보어드판다에서는 '태국에서 온 푹신한 고양이'라는 주제로 인기 고양이 '본본'을 소개했다.

'본본'은 태국 방콕에 살고있는 5살 고양이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만 명이 넘는 고양이 계의 톱스타다.

이 고양이는 페르시아 믹스 종으로 체중은 9.2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살찐 몸매로 애교섞인 몸짓과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고.

본본이 가장 싫어하는 일은 모피를 더럽히는 일이고, 가장 좋아하는 것은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가방을 메고 주인과 함께 공원이나 해변을 산책하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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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