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에서 봄 맞아 내놓은 신상 파자마
날이 따뜻해지면서 카카오프렌즈가 더욱 얇아진 봄맞이 신상 파자마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신상 잠옷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봄맞이 신상 잠옷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을 맞아 수면 잠옷을 판매한 바 있는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얇은 봄·여름용 잠옷을 판매한다.
카카오 프렌즈가 판매하는 신상 잠옷은 연분홍색과 아이보리색, 하늘색이 주를 이뤄 봄을 연상케 한다.
또 잠옷에는 귀여운 카카오톡 캐릭터들이 잔뜩 그려져 있어 카카오톡 캐릭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기존에 판매했던 제품보다 이번 신상품 디자인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들의 가격은 잠옷의 형태에 따라 다르다. 원피스 형태의 잠옷은 3만 9,900원, 투피스 형태의 잠옷은 5만 9,900원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