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한국프로야구 리그 개막을 맞아 신상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스트라이크 캐슈넛'과 함께 이달의 케이크로 '베이스볼 투게더', 이달의 음료 '스트라이크 캐슈넛 쉐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 캐슈넛'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고소한 캐슈넛과 상큼한 블랙 라즈베리가 첨가돼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프로야구가 개막된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달의 아이스크림을 들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9가지 맛으로 구성된 '베이스볼 투게더'는 타격 포즈를 취하는 야구선수 및 KBO리그 구단 심벌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해 야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동안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구입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이달의 케이크 구입 시 2천원 할인, 이달의 음료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1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야구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월 이달의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KBO와 제휴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야구팬들은 배스킨라빈스의 프로모션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