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gram 'roycechocolate'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로이스의 '진성 덕후'들이 숨겨놓고 남몰래 먹는다고 알려진 '로이스 마시멜로 초콜릿'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로이스 마시멜로 초콜릿에 대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로이스 마시멜로 초콜릿은 코코아 가루가 잔뜩 뿌려진 원통형 모양의 생초콜릿으로 안에는 하얀 마시멜로가 가득 들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한다.
특히 이 제품은 씹을 때 진한 생초콜릿과 쫀득한 마시멜로가 합쳐지며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콜릿과 마시멜로가 하나가 되면서 극강의 단맛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비주얼만으로도 '초코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로이스 마시멜로 초콜릿은 밀크 커피 맛과 화이트 초콜릿 맛, 그리고 한정판인 딸기 초콜릿 맛 세 종류가 있다.
다만 아직 로이스 마시멜로 초콜릿은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다. 한국의 '초코 덕후'들은 마시멜로 초콜릿을 해외 직구로 구입하거나 일본 여행시 필수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Instagram 'mrspadilla'
Instagram '87gen'
Instargram 'meandanas'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