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한 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양파링' 출시
기존의 링 지름 5.5㎝ 보다 작은 3.5㎝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양파링이 출시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기존보다 확 작아진 귀여운 양파링이 출시됐다.
28일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절반 크기인 '미니양파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양파링은 한입에 쏙 넣고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의 링 지름 5.5㎝ 보다 작은 3.5㎝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성인 손가락에도 쏙쏙 들어가 하나씩 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량 80g,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1,500원 수준이다.
농심 관계자는 "미니양파링은 '양파'의 단 맛에 '탄두리치킨'의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라며 "오리지널 양파링과 함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