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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데뷔해도 되겠다" 11살 듀오 보이프렌드 무대 (영상)

11살 듀오 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TOP8에 진출했다.

인사이트NAVER TV 'K팝스타 시즌6'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1살 듀오 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TOP8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가 B조 TOP10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크리스 브라운의 'Turn Up The Music'을 선곡해 심사위원들을 기대하게 했다.


두 사람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할 만큼 폭발적인 힘과 완벽한 호흡으로 팀워크를 증명했다.


인사이트NAVER TV 'K팝스타 시즌6'


노래와 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청자는 물론이고 청중과 심사위원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양현석은 "어린 친구들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탄로가 난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가능성이 많고 욕심나는 친구들"이라며 극찬했다.


박진영은 "종섭 군은 진짜다. 자기가 쓴 랩을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다음 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또 유희열도 한번도 실수하지 않았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당장 데뷔를 해서 무대에 서도 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아이돌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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