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짤랐쩡" 아이린 품에 안겨 애교부리는 막내 예리 (영상)

YouTube 'SMTOW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앞머리를 자른 걸그룹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맏언니 아이린 품에 안겨 애교를 부려 심쿵하게 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 '루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막내 예리는 맏언니이자 리더 아이린의 품에 안겨 "앞머리 짤랐쩡"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갑작스러운 막내 예리의 애교에 아이린은 "뭐야"라고 말하면서도 귀여운 듯 이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슬기는 예리에게 "내 핸드폰에 예리 사진이 너무 많아"라고 말하면서 예리와 함께 셀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한치의 흔들림없는 안정된 가창력으로 완벽한 신곡 '루키'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