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전속모델' 유재석과 네네치킨 회장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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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피자박스 형태의 포장을 치킨업계에 최초로 도입한 네네치킨은 현재 1,201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다.


맛도 맛이지만 지난 1999년 창업한 네네치킨이 불과 18년 만에 이렇게 유명해진 데에는 '국민 MC' 유재석의 힘이 컸다. 유재석의 광고 출연 후 인지도가 급상승했기 때문.


2007년부터 네네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걸그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재석은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현철호 회장은 과거 네네치킨을 창업하기 전 닭고기 가공업체인 마니커에서 영업부 직원으로 일했다. 이때 그는 이 회사 상무였던 '유재석의 아버지'를 만났고 그때 맺은 인연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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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호 회장에 따르면 네네치킨이 유재석에게 광고 출연을 제안했을 당시 유재석의 아버지는 본인이 직접 네네치킨의 충북 음성 닭고기 가공공장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아들의 명성에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광고를 허락했다.


유재석이 평소 광고 출연을 잘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했기에 그가 출연한 네네치킨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는 네네치킨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덕분에 성공한 CEO가 된 현철호 회장은 여러 번 유재석과 유재석 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16일 '반반반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유재석과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신규 TV CF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유재석이 '완벽한 치킨을 위한 맛있는 공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으로 등장해 세 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반 세트'의 출시 배경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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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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