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7elevenkorea', 'ruryprist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킨더조이' 초콜릿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레로로쉐의 킨더조이 초콜릿을 계란 한 판처럼 진열해 놓은 패키지 상품을 공개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계란 모양의 초콜릿 킨더조이 25개로 구성됐다.
킨더조이 초콜릿이 계란판과 오묘하게 조화롭다.
'금란'으로 불리는 등 계란이 비싼 시대라, 계란처럼 포장된 '킨더조이' 초콜릿을 받으면 더욱 기분이 좋을 듯 하다.
한편, 초콜릿과 장난감 2가지 모두 들어 있는 '킨더조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키덜트 족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개당 1천5백 원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