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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남친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신상 의자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명 '게임 의자'가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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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명 '게임용 의자'가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밤샘 게임을 즐기는 남친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신상 의자를 소개했다.


일본 아마존에 소개된 게임용 의자 '버디(Buddy)'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4월이다.


하지만 버디는 벌써부터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 게임을 하는데 몸의 피로를 최소화해주는 편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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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와 같은 게임은 바닥에 쪼그려 앉거나 쇼파에 앉아서 할때도 팔꿈치를 허벅지 위에 대고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같은 불편을 없애기 위해 버디는 평소에는 일반 등받이 의자처럼 사용하고 게임을 할 때는 거꾸로 앉아 패드가 장착된 목 부분에 양 팔을 올리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등받이 의자로 사용할 경우 뒤로 끝까지 젖혀져 원하는 만큼 높이를 조정할 수도 있어 자세에 제약이 없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편리함과 용도의 다양성에 전세계 누리꾼들은 "이 의자 하나면 만사 오케이다", "커플 의자로도 손색이 없다"며 감탄했다.


현재 버디는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40달러(한화 약 4만 7천원)에 예약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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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