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설날 맞이 '50%' 할인 판매 이벤트 실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아 기간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아 기간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5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에서 '붉은 닭의 해 이벤트'와 함께 일반판 다운로드 제품을 1월 27일(금)부터 2월3일(금)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새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45,000원에 판매되던 오버워치 일반판 디저털 다운로드 제품을 2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할인 이벤트와 함게 2월14일(화)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인 '붉은 닭의 해'를 진행 중이다.
오버워치의 네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인 '붉은 닭의 해'에서 유저들은 폭죽 상자 디자인의 전리품 상자르 통해 아이콘, 스프레이, 승리 포즈,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색동 한복을 입은 '송하나(D.Va)'의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서유기'에서 영감을 얻은 윈스턴(오공), 젠야타(삼장), 로드호그(팔계), 라인하르트(오정)의 스킨도 얻을 수 있다.
메르시, 메이,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정크랫의 스킨도 추가됐다.
'붉은 닭의 해' 전리품 상자는 레벨을 올릴 때마다 받을 수 있으며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