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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쌍꺼풀 없어진(?) '도깨비' 지은탁

'도깨비' 지은탁의 무쌍꺼풀 눈에 얽힌 진실이 밝혀져(?)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이 원래 무쌍꺼풀이 아니었다는 설이 제기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로 등장하는 지은탁(김고은 분)의 눈이 변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은탁은 어린 시절 쌍꺼풀이 진하게 진 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김고은이 연기하는 성인 지은탁은 무쌍꺼풀의 수수한 눈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지은탁이 맞냐"는 우스갯소리를 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엄마의 죽음에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다는 소문이 있다", "캐스팅 너무 다르게 한 것 아니냐", "그래도 둘 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도깨비'는 오늘(21일) 저녁 8시 15회와 최종회를 연속 방영한다.


소멸됐던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과 재회한 상황에서 완벽한 해피엔딩이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