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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일라이 "아내 임신했을 때, 나도 입덧해"

임신한 아내가 걱정스러워 입덧까지 한 일라이의 사랑꾼 면모가 누리꾼을 흐뭇하게 했다.

NAVER TV캐스트 '살림하는 남자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임신한 아내가 걱정스러워 입덧까지 한 일라이의 사랑꾼 면모가 누리꾼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11세 연상 아내 지연수, 그리고 6개월 된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일라이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일라이는 임산한 아내를 너무 걱정한 나머지 입덧까지 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임신 6~7개월 때, 평소 하지않던 차 멀미를 하기 시작했고 토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사랑하면 입덧을 같이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에 손태영 역시 "권상우도 그랬다. 낮에 자는 사람이 아닌데 낮잠을 계속 자고 속이 안 좋다고 했다"라고 남편 권상우의 에피소드도 고백했다.


일라이는 영상편지를 통해 "아기 보느라 힘들지? 오늘 밤에 최대한 일찍 들어가서 여보랑 같이 맛있는 밥도 먹고 아기랑 재미있게 놀자. 내일 또 나가야 해서 미안해. 사랑해"라며 아내 사랑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