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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세 된 '도깨비' 공유의 15년 전 흑역사(?) 영상

'도깨비'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연기로 '대세'가 된 공유의 데뷔 초 광고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도깨비'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도깨비를 연기하는 공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공유의 2002년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광고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공유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죠리퐁을 마구 먹으며 짜증을 내던 공유는 골이 들어가자 열광적으로 환호한다.


영상에서 죠리퐁을 마구 먹는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데뷔 초 공유의 풋풋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gongyooholic'


해당 영상은 전국이 월드컵의 붉은 물결로 물들기 직전인 2002년 5월경 공개된 영상이다. 


최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도깨비로 출연하는 공유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하는 '도깨비'는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의 역대 최고 시청률인 '응답하라 1988'의 18.8%을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