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aengi97', 'pjihye0115'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진한 바나나 향이 일품이라는 바나나 만쥬 '바나나의 연인'이 일본 여행 필수템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일본 '도쿄 바나나'에 맞서는 '바나나의 연인'을 맛본 이들의 득템 후기가 화제다.
오사카 바나나 만쥬는 '바나나의 연인'이라는 달달한 이름에 걸맞게 극강의 달콤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dmscjf0215'
특히 포장지를 뜯자마자 퍼지는 깊은 바나나 향이 입맛을 자극하고 샛노란 비쥬얼에 절로 침이 고이게 한다.
한 입 베어물면 안에 들어있는 달콤한 바나나 앙금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다.
이에 일본 여행중 '바나나의 연인'을 한 번 맛본 이들은 돌아올 때 양손 가득 지인들에게 선물한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돌아온다고 한다.
Instagram 'blingbling.se', 'gimmmmari_yun'
Instagram 'gaengi97'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