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why.meshasoulj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괴물 래퍼' 비와이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2017년을 빛낼 스타로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비와이는 "'SBS 가요대전'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합동무대를 펼칠 만큼 대세가 됐다"는 리포터의 말에 "정말 존경하던 선배였는데 먼저 연락이 왔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늘어난 수입'에 대한 질문에는 "한달로 쳤을 때 20배 정도 늘었다"고 전했다.

비와이는 "주님이 1, 내가 9 가져간다"면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답게 십일조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스타성을 가진 실력파 래퍼로 인정받았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