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91sang_bleu', (우) Instagram '___jin'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돈가스로 만든 접시에 크림 파스타가 가득 담긴 '까르보나라 돈파스'가 시선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돈가스와 크림 파스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돈파스팔레의 '까르보나라 돈파스'가 인기몰이 중이다.
'까르보나라 돈파스'는 노릇노릇 구워진 돈가스가 접시 대신 파스타를 담고 있어 이색적이다.
크림소스 때문에 돈가스 튀김이 눅눅해질 법도 하지만, '까르보나라 돈파스'는 시간이 지나도 돈가스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까르보나라 돈파스'를 판매하는 음식점 돈파스 팔레는 서울에 딱 한군데 있다. 가격은 런치 1만7천 원, 디너 1만9천 원이다.
이색적인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돈파스팔레의 '까르보나라 돈파스'을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